[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3일 오후 조여문 부군수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및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 소관 대외평가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여문 경남 함양군 부군수(가운데)가 23일 군청에서 주요 업무 향상 대책 보고회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2024.10.24 |
이날 보고회는 정량지표 관리대상 8개 지표와 정성지표 우수사례 22개, 중앙부처 및 경남도 소관 대외평가 집중 관리 대상 15개에 대해 지표 및 평가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실적 제고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 및 대외 평가에 대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매월 정기 보고회를 개최해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 및 대외 평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 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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