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24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기자부문 대상으로 뉴스핌 취재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다.
기자부문 대상에는 뉴스핌 취재진이 선정됐다. 취재팀으로는 김범주·오영상·정성훈·이동훈·송현도·지혜진·신도경·신정인·김상현·김가희 기자가 참여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1월부터 청년 관련 주제를 집중 조명해 왔다. 저출산, 교육, 부동산, 직업 등 한국 사회의 청년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취재를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왔다.
또 주거사다리 구축, 경력 단절, 공동 육아,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연금 개혁 등 우리 사회의 뜨거운 쟁점들을 정면으로 다뤘고, 뉴스핌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론의 장을 확대해 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종천 글로벌경제신문 대표)를 구성하고, 한국언론학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유관기관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지난해 말부터 3주간 심사해 왔다. 매체부문에서 4개 매체, 기자부문에서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매체부문 대상은 시사위크가, 매체부문에서 ▲제도부문 우수상은 일요신문 ▲운영부문 우수상은 뉴스펭귄, MS투데이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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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문에서 ▲인권부문 우수상은 EBN 신주식·조재범·이승연·이병우, 더스쿠프 홍승주, 비즈워치 윤도진·노명현·김희정·이경남·강지수, 시사위크 김두완·권정두·연미선·이주희 기자가 ▲진실부문 우수상은 MS투데이 권소담·박지영·오현경, 대한경제 문수아, 더스쿠프 김정덕·강서구·이지원·이혁기·최아름·홍승주,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가 ▲통합부문 우수상은 시사저널e 송주영·엄민우·최성근·이승용·김은실, 투데이신문 박효령·왕보경 기자가 ▲디지털부문 우수상은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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