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해수욕장 일원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죽변면사무소와 죽변면이장협의회(회장 이윤덕)가 15일 죽변면 시가지와 죽변항 일원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관행으로 굳어진 도로 위 무단투기로 인한 시가지 미관 훼손 근절위해 지역 내 상인과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배출장소를 안내하고 죽변면이 추진중인 '무단투기 지역 양심화단' 조성 방안을 중점 안내했다. 또 도심지 미관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와함께 오는 19~20일에 열리는 '제7회 마린피아울진 전국바다낚시 대회'를 앞두고 후정해수욕장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사진=울진군] 2024.10.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