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아동문학평론사와 업무협약 체결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가 방정환문학상 공동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가 방정환문학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시]2024.10.11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1일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가 지난 8일 방정환문학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는 매년 아동문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작품과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할 방침이다.또 방정환문학상 시상식과 관련된 행사 기획, 작품 심사, 시상식 운영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동문학평론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리시가 문학과 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쉽게 즐기고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방정환문학상 시상식은 다음달 2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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