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가 6일 중동 긴장 완화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 메모리 반도체와 GPU 섹터가 글로벌 공급 부족에 주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중국 방문을 앞두고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5459.62(+352.07, +2.33%)
촹예반지수 3778.16(+101.01, +2.75%)
커촹반50지수 1656.95(+85.88, +5.4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일부터 5일까지의 노동절 연휴가 종료된 후 첫 번째 거래일인 6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중동에서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상승한 4160.17, 선전성분지수는 2.33% 상승한 15459.62, 촹예반지수는 2.75% 상승한 3778.1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지난 4일부터 시행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해방 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의 일시 중단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가 나온 후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SNS(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재국 파키스탄 등 여러 국가의 요청,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의 성공, 이란과의 합의 진전에 따라 '프로젝트 프리덤'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는 여전히 유지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6일 베이징에 도착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방중한 것은 종전을 위해 중국과의 입장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증권은 "미국과 이란의 중동 긴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파동의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후 이란과 관련한 메시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특징주로는 메모리 반도체 섹터가 급등했다. 장보룽(江波龍), 랑커커지(朗科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푸웨이(大普微)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1분기 순이익률이 77%를 기록했고, 샌디스크의 1분기 매출액이 251%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이 중국의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를 자극했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월 이후 메모리 가격이 다시 고공 행진하고 있으며,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 관련 주도 상승했다. 하이광신시(海光信息), 한우지(寒武紀) 등 대형주들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AMD는 2030년까지 GPU를 포함한 CPU(중앙처리장치) 시장 규모가 매년 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MD는 2분기 GPU 매출액이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내에서도 GPU 개발업체들이 지난해 대거 흑자 전환했으며, 올해 1분기 상당한 매출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56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628위안) 대비 0.0066위안을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 상승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