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웃는 연극 '상당한 가족'이 오는 12일 공연된다.
상당한 가족 포스터.[사진=삼척시청] 2024.10.07 onemoregive@newspim.com |
'상당한 가족'에는 사극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열연한 전무송 배우를 비롯, 영화 '부러진 화살'과 '그놈 목소리', '황해' 등 유명작품에 출연한 배우 전진우와 전현아, 김미림이 출연한다.
'상당한 가족'은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극적 장치를 곳곳에 둔 코믹극으로 특유의 해학성과 다양한 웃음 유발장치로 인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숙자 문화예술센터장은 "올해 삼척문화예술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올해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 준비하는 웃는 연극 '상당한 가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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