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엑스포 홍보 지원, 민사연 회원의 단체관람, 연관 단체 관람객 유치 지원 등이 포함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협약식. [사진 = 충북도] 2024.10.07 baek3413@newspim.com |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민사연은 도내 48개 단체, 3,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다양한 협력 관계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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