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로펌이슈] 광장, 2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 한국 로펌' 수상

기사입력 : 2024년10월04일 11:52

최종수정 : 2024년10월04일 11:52

'아시아로 어워즈 2024' 9개 분야서 10개의 상 휩쓸어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아시아로 어워즈 2024(Asialaw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Asia Firm of the Year)' 상과 '올해의 한국 로펌(South Korea Firm of the Year)' 상 등 9개 분야에서 10개의 상을 휩쓸어 국내 로펌 중 최다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로 어워즈는 '유로머니(Euromoney)'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시장 평가지인 아시아로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법무법인 광장 로고

광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 로펌 상과 올해의 한국 로펌 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Antitrust Firm of the Year)' 상, '올해의 규제 분야 로펌(Regulatory Firm of the Year)' 상 수상과 함께 LG화학의 20억달러 해외교환사채 발행 건(자본시장 분야), 구글 공정거래법위반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건(송무 분야)으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딜 및 케이스(Impact Deals and Cases)' 상 역시 2개 수상했다.

이밖에도 '올해의 자본시장 변호사(Capital Markets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오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올해의 한국 여성 변호사(South Korea Female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김수련 변호사(연수원 34가), '고객이 선정한 올해의 한국 변호사(Client Choice Awards-South Korea Lawyer of the Year)'에 광장 최정윤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고객이 선정한 올해의 한국 변호사-장려상(Client Choice Awards-South Korea Honourable Mention Lawyer)'에 광장 김민후 외국변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광장은 최근 아시아로의 연례 평가에서 올해 포함 4년 연속 24개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