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 증시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소식으로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2일 오전 9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37포인트(-1.09%) 하락한 2,564.90으로, 코스닥지수는 7.79포인트(-1.02%) 하락한 756.09로 10월의 첫 장을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15.00원(1.15%) 상승한 1,322.8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0.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