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문 장주식·특별부문 남종현씨 선정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진천군민 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장주식(66) 진천문화원장과 특별부문 남종현(80) 그래미 회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박혔다.
남종현 그래미회장(왼쪽)과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사진 = 진천군] 2024.09.30 baek3413@newspim.com |
장주식 원장은 충북도의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사회복지와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남종현 회장은 초평면 출신으로 진천 게이트볼 대회, 모교 발전기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시상식은 10월 4일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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