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이 데뷔 30주년 콘서트 '1994'의 마지막 공연을 확정했다. 더 클래식의 공연을 기획한 예음컬처앤콘텐츠 측은 27일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30주년 콘서트 '1994' 마지막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켓은 10월 2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더 클래식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무대로, 최정상급 스태프와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마다 달라지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새로운 연출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김광진의 안정된 보컬과 밴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최근 공연계에서 소문난 더 클래식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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