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이천시 증포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중경상자 6명이 발생했다.
이천시 증포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중경상자 6명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7분쯤 교차로 상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1명과 소방장비 14대는 현장에 도착해 교통안전 통제와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50대 승합차 운전자와 60대 시내버스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버스 탑승객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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