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및 코스튬 각성 시스템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MMORPG '제노니아'에 모든 클래스의 직업 변경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벨 60 이상의 플레이어는 총 6개 클래스(대검, 활, 지팡이, 단검, 오브, 샷건) 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전투 스타일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12종의 신규 유니크 스킬과 코스튬 각성 시스템도 추가됐다. 특수 던전인 마족의 보급로, 아르카스의 시험장, 격적의 협곡 등이 확장되었으며, 새로운 월드보스 '라돈'도 등장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리그릿의 성장 지원' 출석 이벤트를 통해 '레어 코스튬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오는 10월 10일까지는 '라돈의 특별 지령'과 '코스튬 소환&합성'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