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진행
출석 보상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변경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8일 MMORPG '제노니아'에서 이달 29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여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되돌린 미드가르드' 등 주요 지역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여름 한정 아이템인 '시원한 수박'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버프 효과를 얻거나 기간제 컬렉션 재료인 '수박 주스'를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 감사제 특별 지령' 이벤트를 통해 몬스터 처치 미션을 수행하면 '고대의 보스 정수 행운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변경권'과 '위대한 코스튬 및 페어리 10+1회 소환권'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변경권'은 캐릭터의 외형을 재설정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