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KIA 양현종, 통산 2500이닝-10년 연속 170이닝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위 SSG, NC 꺾고 5위 kt에 0.5게임차 추격
NC 하트, 스리런 홈런 2방에 투수 4관왕 도전 물거품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IA 에이스 양현종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두 개의 값진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면서 프로 통산 2500 투구이닝을 채웠다. 송진우(3003이닝)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다.

25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프로 통산 2500 투구이닝을 채운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 KIA]

4회에는 KBO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170 투구이닝 기록도 이뤘다. 올 시즌 166.1이닝을 기록 중이던 양현종은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보근을 내야 땅볼로 잡아내면서 평소 가장 이루고 싶어하던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2021년은 제외하고 2014년부터 매년 마운드를 꿋꿋하게 지켰다.

양현종은 이날 3회에만 안타 6개를 맞고 5점을 내줘 1-5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4회에 올라 목표를 이뤄냈다. 양현종은 5회까지 책임지고 마운드를 내려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최종 성적은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5실점이 됐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되면 송진우(210승)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180승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1-5로 뒤진 상황에서 6회 김대유에게 마운드를 넘겨 기록 달성을 다음 시즌으로 미뤘다.

KIA는 롯데에 2-5로 져 양현종은 시즌 5패(11승)를 떠안았다.

이날 KIA 구단은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시즌 29번째 매진을 이룬 홈팬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고 팬 감사 행사를 열었다.

허구연 KBO 총재가 최준영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주장 나성범에게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 특별히 제작된 광주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일렬로 늘어서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팬과 함께 자축했다.

25일 KIA 선수들과 이범호 감독이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IA]

KIA 구단은 2024년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연고지 지역민과 팬을 위해 강렬한 빨간색을 활용하고 어깨에 호랑이 무늬를 넣어 구단의 정체성과 막강한 전력을 표현한 광주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6위 SSG는 창원에서 NC를 8-2로 꺾고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연패를 끊어낸 SSG는 5위 kt와 게임차 '0.5'로 추격했다.

NC 투수 카일 하트는 홈런 두 방에 KBO리그 역대 최초의 투수 4관왕 도전이 물거품됐다. 하트는 SSG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탈삼진 10개를 잡았지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6실점하며 패전을 당했다.

하트는 평균자책점(2.44)과 승률(0.867) 두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탈삼진은 키움 헤이수스(178개)에 이어 172개로 리그 2위, 다승은 삼성 원태인(15승)에게 2승 뒤처진 공동 3위였다. 이날 승리를 따내면 한 차례 정도 더 남은 경기까지 포함해 다승 공동 1위를 노려볼 수 있었다.

카일 하트. [사진=NC]

하트는 이날 탈삼진 1위를 탈환했지만 평균자책점이 2.69까지 치솟았다. 한 차례 더 등판해서 9이닝 완봉투를 해도 KIA 네일(2.53)을 따라잡을 수 없다. 승수도 13승에서 멈추게 돼 공동 다승왕을 향한 도전이 무산됐고 승률은 0.813으로 내려가 kt 박영현(10승 2패·승률 0.833)에게 타이틀을 넘겨줬다.

한화는 잠실에서 LG를 4-2로 물리쳤고 삼성은 대구에서 키움을 6-3으로 제압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