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독창적 체험 프로그램
별내리마을 전경. [사진=장성군] 2024.09.25 ej7648@newspim.co |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군 별내리마을이 전남도 주관 '체험형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시범마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별내리마을은 기부자들에게 천문, 도예 등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숲 체험',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 등의 답례품 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12월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SNS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고, 장성군과 전남도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답례품 목록에 이름을 올린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촉진을 위한 특색 있는 답례품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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