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 촉구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SNS 챌린지 동참을 알리는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09.20 |
이번 챌린지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 행안위에 상정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하 교육감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특례를 통해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되며, 국가지원 및 세제혜택 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며 "아이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인재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과 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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