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발전모델 마련도 추진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의회가 양평지역 자연 환경을 활용한 스포츠관광 활성화와 6차산업 발전 모델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평군의회 양평군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 연구 용역과 양평군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관한 중간 보고회[사진=양평군의회]2024.09.13 hanjh6026@newspim.com |
군의회는 13일 의원연구단체 양평군 스포츠 관광 연구회(위원장 황선호)와 6차산업 연구회(위원장 지민희)가 지난 11일 의회 회의실에서 양평군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와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등 2개의 연구 용역에 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선호 위원 등은 이날 양평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등산, 트래킹, 수상 스포츠 등의 레저 활동과 관광 산업의 연계를 통해 양평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양평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연구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민희 위원장 등은 전국의 6차산업의 유형별 발전 방향과 사례 등을 분석하고 정부의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지원과 법적 특례 등을 조사해 양평군에 적합한 발전 모델 방안 의견을 제시하며 토의했다.
또 양평군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주문했다.
hanjh6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