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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유바이오로직스, '다시 부활한 콜레라 백신, 어닝 서프라이즈' 목표가 15,000원 - 교보증권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09:45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09:5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1일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다시 부활한 콜레라 백신,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바이오로직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WHO는 9/6일 콜레라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면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콜레라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 환자 수도 증가했으며 발병 국가도 증가. 특히 해당 보고서에는 콜레라 백신 공급 부족을 지적. Shanchol 생산 중단 이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만 백신을 생산 중이며 공급 쇼티지가 25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이번 추정에서는 25년 백신 공급량을 5,500만 도즈로 가정했으나 WHO의 인식을 공유한다면 이보다 더 큰 규모의 주문도 가능. 더구나 28년 수막구균 백신(2/3상 예정) 이 상업화 시점에 진입할 경우 유니세프 + 4가 원액 공급 등 1,000억 내외의 추가 매출 기대도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콜레라 백신 독점 기업에 Conviction Buy'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4 매출 321억/영업이익 105억 추정. 동사는 연초 기대와 달리 다소 부진한 상반기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나 지연된 물량들이 3Q부터 대규모로 반영되기 시작. 이는 7월 ~8월 3차례 대규모 수주 공시 확인 가능 (81.5억/87.7억/54.3억). 인식되지 못한 수주 물량을 고려한다면 3Q 호실적 예상. 더구나 4Q에는 주문이 추가로 늘어나며 QoQ 증익 전망. 교보증권은 24년 2월, 매출 1,163억/영업이익 304억을 전망한 바 있는데 해당 가정에는 콜레라 백신 4,400만도즈 판매 가정 포함. 이번 추정에서는 가정을 소폭 하향해 24년 연간 4,000만 도즈 판매 추정'라고 밝혔다.


◆ 유바이오로직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4년 02월 0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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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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