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후 1시6분께 경남 김해시 창원방면 불모산터널 진입로를 향해 운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후 1시6분께 경남 김해시 창원방면 불모산터널 방향으로 운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9.10 |
운전자가 차량 조수석 부근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정차한 후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2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