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김해교육지원청 요청으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에서 경찰헬기 및 항공직업진로 소개 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관이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에서 경찰헬기 및 항공직업진로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2024.09.09 |
이번 교육박람회 행사는 김해시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교원, 대학, 기업체 등 약 6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경찰 참수리헬기 종이모형 접기 체험으로 헬기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조종복, 헬멧 등 착용하는 사진 촬영으로 1일 조종사를 체험하는 등 항공분야 직업(조종사, 정비사)분야에 관심있는 학생 200여명이 부스를 방문·상담했다.
박창래 항공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찰관 및 항공분야 직업 알림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뜻깊은 행사에는 앞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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