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60여 팀 셀러 참여, 매주 토요일 개최
곡성 뚝방마켓 현장 [사진=뉴스핌 DB] |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7일 '뚝방마켓'을 재개장해 60여 팀의 셀러와 지역조합원이 참여하는 문화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뚝방마켓은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수공예품, 농특산품,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중고등부 재능기부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상반기 뚝방마켓은 1215명의 셀러와 6만 3425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2억 6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2016년 첫 개최 이래 180번째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사생대회, 가을 미니 운동회 등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