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이벤트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증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이 4일 신작 MMORPG '용과 전사'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용과 전사'는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동화풍의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신들의 전쟁 이후 황폐해진 '미드가르드' 세계로,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마을을 재건하고 세계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웹젠은 MMORPG의 기본 요소인 경쟁·협동 콘텐츠, 캐릭터 육성 시스템에 더해 '타이쿤' 방식의 하우징 시스템과 낚시 등 생활 콘텐츠를 접목했다. 또한 '페어리(Fairy)' 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3개의 페어리를 전투에 참여시키고 육성할 수 있게 했다.
[사진=웹젠] |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채널 등에서 진행된다. 예약자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미미르의 샘물', '자연의 정수', '페어리 경험치 포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웹젠은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 예약 인증, 기대평 작성, 세계관 퀴즈 참여 등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5천 원 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용과 전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