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게임 '어비스메이트'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펀크루(FUNCREW)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 수행 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어비스 탑을 탈환하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기존 세계로 부활할 수 있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손 조작 기반의 일반 공격, 충전 공격, 태그 스킬 등 3가지 공격 방식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5가지 무기와 3개의 속성 등 다양한 전투 능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할 수 있다.
[사진=드래곤플라이] |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참여 시 레버넌트 소환석 10개가 지급되며, 마켓 사전 예약 시 게임 내 재화와 SR 등급 캐릭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지난달 3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어비스메이트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비스메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