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9.04 |
위촉식에서 안성민 의장은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향후 의정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을 임기로, 부산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지난 9대 전반기 의회는 7개 분과위 48명으로 구성해, 분과를 중심으로 토론회, 간담회 등의 활동을 총 25회에 걸쳐 실시했다.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자문,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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