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쿠키 '알사탕 맛 쿠키' 출시
새로운 게임 모드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4일 오전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에픽 등급 쿠키인 '알사탕 맛 쿠키'가 추가됐다. 알사탕 맛 쿠키는 대지 속성의 스트라이커로, '사탕 보주'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특수 스킬 '계향 충만'과 궁극기 '진리 추구'를 통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새로운 게임 모드도 추가됐다. '소탕 대작전'은 4인 협동 모드로, 플레이어들이 함께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높은 점수를 노리는 방식이다. '극한 보스'는 10단계로 구성된 싱글 플레이 레이드 모드로, 난이도별 보상을 제공한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기존 레이드 모드에는 6단계 랭킹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는 높은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강화된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등급별 포춘쿠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등급 달성 시 크리스탈, 슈퍼에픽 및 유니크 장비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