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팝업 부스', '포장 오브제존' 등 체험형 콘텐츠 강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트렌디한 매장으로 정관장의 스테디셀러와 맞춤형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KGC인삼공사] |
매장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49.7㎡(15평) 규모로, 화이트톤과 레드 디자인으로 꾸몄다. 매장 중앙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팝업 부스'를 설치하여 2030 타겟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 부스에서는 '캐치 더 에브리타임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포장 오브제존'도 마련됐다. 포장 오브제존에서는 보자기 포장, 리유저블백 등 친환경 포장 서비스가 운영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관장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색다른 브랜드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헀다.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보록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품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과 굿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