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푸드가 18일 올반 삼계탕 HMR 판매 증가를 밝혔다.
- 지난 7월 판매량은 21만개로 21% 늘었다.
- 고물가·폭염에 수요가 늘어 판매를 9월까지 연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기록적인 무더위와 고물가가 겹치면서 삼계탕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올반' 삼계탕 간편식 판매량이 21만개를 기록해 전년 동기 17만개 대비 2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G마켓·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4~8입 구성으로 개당 약 5000~6000원대에 판매한 기획세트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약 1만815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500원보다 3.7% 올랐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1만원 내외의 삼계탕 간편식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셈이다. 폭염으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다 재료 손질과 장시간 조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신세계푸드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올반 삼계탕 집중 판매 기간을 기존보다 한 달 연장해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외출과 식재료 손질, 장시간 조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