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0시1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5층짜리 주상 복합건물 3층에서 마사지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7일 0시1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5층짜리 주상 복합건물 3층 마시지업소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27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옥상으로 대피한 거주자 2명을 구조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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