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6일 오후 2시42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나들목 인근에서 진주에서 김해방향으로 운행하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2시42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나들목 인근을 운행하던 시외버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재난본부] 2024.08.26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탔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등 9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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