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규모…'메디컬푸어' 발생 예방 목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지난 8일 한국혈액암협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CI=IBK기업은행] |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대상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해 '메디컬푸어'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