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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딸기와 말차가 만났다"...세븐일레븐,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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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이볼 매출 20% 증가 속 2030세대가 65% 차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색 하이볼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하이볼 시장의 지속 성장세를 선돟고자 지난 10월 MZ세대 트렌드 코드인 '말차'와 '하이볼'을 결합한 '말차하이볼'에 시즌 제철 과일인 딸기를 입힌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을 3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nrd@newspim.com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데일리 주류로 잡으면서 편의점 채널에서의 영향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하이볼 매출(2025년 1월 1일~12월 29일)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와인·위스키·리쿼 카테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23년 13%에서 올해 28%까지 뛰었다.

하이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짐빔하이볼'부터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반영한 '와인볼', '요아볼', '말차하이볼' 등 운영 상품수도 30여종에 달한다. 2030세대가 전체 소비의 65%를 차지할 만큼 영&트렌디 주류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말차하이볼'의 경우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콩 세븐일레븐에 1만2000개를 수출하며 이색 하이볼 시장을 해외로 확장했다.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은 첫 모금에서는 상큼함이 느껴지고 끝 맛에서는 말차의 은은한 여운이 남는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했다. 낮은 도수의 주류를 찾는 고객과 과일 하이볼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물론 말차맛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레이버 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정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기념으로 1월 한 달 간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년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11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주류 특가전도 진행한다.

가성비 인기 레드와인 카사로호 '마초맨'과 '마초걸틴타피나'를 비롯해 프랑스 부르고뉴의 정통 샤도네이인 '테오 당세 록 브레이아 샤도네이'와 '플럼샤도네이'를 선보이며, 나파밸리 대표 브랜드 텍스트북의 '미니북 까버네쇼비뇽'과 '텍스트북 나파 까버네쇼비뇽'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일본 대표 위스키 닛카 4종(요이치 싱글몰트, 미야기쿄 싱글몰트, 타케츠루 퓨어몰트, 프롬더배럴)과 대만 위스키의 위상을 높인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까지 총 11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월 한 달 간 삼성, 현대, 롯데카드와 토스페이 결제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말차하이볼'의 흥행을 통해 확인한 MZ세대의 취향과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RTD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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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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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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