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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EPG 경영 평가 금융권 1위…인구위기 극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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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구 위기 대응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EPG 경영 평가 결과에서 금융권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PG 지표는 국내 민간 인구문제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개발한 지표다. 기존 ESG에서 기업 사회적 기여도를 의미하는 S(Social)를 인구 위기 대응 지표인 P(Population)로 대체한 게 특징이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기존 'S' 항목에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뜻하는 'P' 가중치를 높였다.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했는지 여부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직원들이 제도를 얼마나 활용했는지와 휴직을 다녀온 후 복직했는지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EPG 경영 평가 조사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한국 ESG연구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기업 중 자산 총액 1조 원 이상 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 장려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네 가지 부문의 17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서 신한카드는 총점 80.9점을 받았다. 금융권 기업 중 최고점이다. 전체 기업 중에서는 3위다.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금융업 52개 회사 평균 점수는 60.2점이다.

신한카드는 일과 가정 양립과 함께 적극적인 출산 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대상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산과 양육 지원책으로는 임신 초기(12주 이내)와 임신 후기(36주 이후)에 있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1일 2시간의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태아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신 개월 수에 관계없이 매월 하루의 휴가를 부여한다. 출산 전후 영업일수 기준 110일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배우자도 최대 10일까지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최장 19개월까지 쓸 수 있는 육아 휴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이후 2개월 동안 근로 시간 1시간 단축 제도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EPG 경영 평가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로 환경과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 사례 발굴 등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 사옥 [사진=신한카드] 2024.08.21 ace@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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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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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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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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