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은 6일 김승원 후보자 수사와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 제넨셀 코로나 치료제 임상승인 로비 의혹과 특혜를 지적했다.
- 주가 피해와 사법 유착 의혹까지 거론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을 정조준하며 김 후보자에 대한 수사와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 자격이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로비 의혹을 언급하며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은 33일 만에 이뤄져 같은 조건 업체 평균 71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식약처의 14개 항목 보완 요구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와 식약처장 통화 후 2주 만에 승인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또 "더욱 심각한 것은 제넨셀이 햄스터 폐사 등 부작용과 관련한 자료를 숨긴 채 식약처에 제출했고, 식약처는 거짓자료로 임상허가를 내준 것"이라며 "이로 인해 주식 매도가 이루어졌고, 매수한 S사의 주가 상승으로 개미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구나 수사 과정에서 김 후보자와 청탁 브로커, 당시 영장전담판사가 함께 어울린 정황까지 포착됐다"며 "김 후보자의 단순 민원 전달이라는 해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정황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의 태도"라며 "이런 의혹이 낱낱이 드러난 상황에서도 민주당 지도부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기소유예한 사건'이라며 김 후보자를 감싸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임상시험 특혜 로비, 주가 조작, 사법 유착 등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김승원 후보자는 장관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