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1시24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단독주택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16일 오전 1시24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5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36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16 |
불은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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