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서범수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 지역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현(오른쪽)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과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국민의힘 광주시당] 2024.08.14 ej7648@newspim.com |
김 위원장은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19일에는 한동훈 당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만나 내년도 광주시 주요 사업의 추진과 예산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관련 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과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23일 광주시청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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