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14일 전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교직원의 사기진작 방안, 조리 종사원의 채용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중앙)과 전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간담회를 가진뒤 기념촬영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4.08.14 gojongwin@newspim.com |
문필례 연합회장은 "전주시의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지원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으나 아직도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어린이집의 안정적이고 발전적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남관우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어린이와 교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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