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 A(50대) 씨가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사천해경은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서 변사자를 발견했다. 사진은 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전경[사진=사천해양경찰서]2024.08.13 |
13일 사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께 경남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서 사람이 엎드려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하동파출소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엎드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사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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