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리더, 남해군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마을회관, 경로당 등 16개소를 방문해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폭염시 낮시간 농작업 자제를 독려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농업인 안전리더와 함께 일선 마을별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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