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9일 창원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이 함께 하는 창원시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맞이 '더위탈출 물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 여름방학을 맞아 그간 받아왔던 학업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정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요즘 너무 더워서 외출을 잘 못 했었는데, 이번 방학 때 워터파크에 방문해서 엄마와 함께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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