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농촌의 불법소각 행위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를 지원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4.01.19.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부터 12월초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그 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마을 및 농업인이다.
파쇄대상 작목은 과수의 전정가지, 밭작물의 식물체, 기타 가지, 줄기 등 파쇄가 필요한 작목이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방문해 마을 및 개인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수요조사 현황 취합 후 파쇄일정이 확정되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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