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어둠 속성 소환수 확정 획득 가능
새 스토리 '조슈아의 책장'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신규 백야 소환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백야 소환은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방식이다. 빛 속성 아크엔젤과 어둠 속성 팔라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백야의 소환서'를 통해 각 1번씩 획득할 수 있다. 200회 내에 획득하지 못할 경우 소환 마일리지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5성 소환수 유니콘의 전용 전설 아티팩트가 추가됐다. 다음달 11일까지 해당 소환수와 아티팩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사진=컴투스] |
'조슈아의 책장' 콘텐츠에는 두 가지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됐다. '아기새 세렌의 모험 2'와 '궁합'이라는 제목의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소환수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소환수를 보유한 플레이어는 미션을 달성해 각종 재화와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