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전 11시10분께 남해고속도로 2지선 부산방향 가락IC 램프에서 A(50대)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8일 오전 11시10분께 남해고속도로 2지선 부산방향 가락IC 램프 회전 구간에 트일러가 넘어져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2024.08.08 |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가락IC 부산방향 진입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우회 조치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회전 구간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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