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8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C커머스의 위협 속 본진 강화 주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쇼핑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관건은 백화점 개선. 전사 영업이익의 96% 비중(2023년 기준)을 차지하는 백화점 실적이 경쟁업체 대비로나 전년대비로나 부진해 단기 주가는 아쉬울 것. 다만 그로서리 실적 개선은 긍정적. 최근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가 심화되나, 신선식품에 대한 노하우는 아직 부족. 그로서리 특화 점포 확대 전략에 초점. 2Q24 Review: 자회사 실적 고무적이나 본업 부진. 목표주가(SOTP Valuation, 사업부문별 가치합산평가)는 77,000원으로 9% 하향 조정.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3.43조원(-5.4% YoY), 561억원(+8.9% YoY) 기록, 컨센서스 9% 하회. 백화점 일회성 비용(마산점 영업종료, 38억원) 집행, 할인점 영업적자 확대가 부진한 실적의 원인. 1) 국내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0.9%로 경쟁업체 대비 낮았고, 믹스 악화(저수익성 카테고리 매출 비중 상승)로 영업이익은 9% 감소. 2) 그로서리(할인점+슈퍼)는 매출총이익률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오프라인 점포의 수요가 둔화되며 부진한 기존점 성장률(할인점 -3.9%, 슈퍼 +0.3%)로 인해 영업적자 확대. 3) 이커머스는 오카도 사업 관련 비용(2Q24 11억, 올해 연간 150억 예상) 반영에도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적자 축소. 4) 자회사 실적(하이마트 판관비율 상승, 홈쇼핑 및 컬처웍스 판관비 개선)은 혼조세.'라고 밝혔다.
◆ 롯데쇼핑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77,000원(-9.4%)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4년 05월 3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1일 9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쇼핑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1,0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1,000원 대비 -23.8%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85,000원 보다도 -9.4%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롯데쇼핑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0,83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쇼핑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쇼핑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관건은 백화점 개선. 전사 영업이익의 96% 비중(2023년 기준)을 차지하는 백화점 실적이 경쟁업체 대비로나 전년대비로나 부진해 단기 주가는 아쉬울 것. 다만 그로서리 실적 개선은 긍정적. 최근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가 심화되나, 신선식품에 대한 노하우는 아직 부족. 그로서리 특화 점포 확대 전략에 초점. 2Q24 Review: 자회사 실적 고무적이나 본업 부진. 목표주가(SOTP Valuation, 사업부문별 가치합산평가)는 77,000원으로 9% 하향 조정.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3.43조원(-5.4% YoY), 561억원(+8.9% YoY) 기록, 컨센서스 9% 하회. 백화점 일회성 비용(마산점 영업종료, 38억원) 집행, 할인점 영업적자 확대가 부진한 실적의 원인. 1) 국내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0.9%로 경쟁업체 대비 낮았고, 믹스 악화(저수익성 카테고리 매출 비중 상승)로 영업이익은 9% 감소. 2) 그로서리(할인점+슈퍼)는 매출총이익률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오프라인 점포의 수요가 둔화되며 부진한 기존점 성장률(할인점 -3.9%, 슈퍼 +0.3%)로 인해 영업적자 확대. 3) 이커머스는 오카도 사업 관련 비용(2Q24 11억, 올해 연간 150억 예상) 반영에도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적자 축소. 4) 자회사 실적(하이마트 판관비율 상승, 홈쇼핑 및 컬처웍스 판관비 개선)은 혼조세.'라고 밝혔다.
◆ 롯데쇼핑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77,000원(-9.4%)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4년 05월 3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1일 9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10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77,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쇼핑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1,000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1,000원 대비 -23.8% 낮으며,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85,000원 보다도 -9.4%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롯데쇼핑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0,83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쇼핑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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