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신의 SNS 통해 바통 이어가...다음 주자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지목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공포를 촉구한다"며 SNS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피켓을 들고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SNS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
이재준 시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민생 법안"이라며 "침체 일로의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쪼그라든 서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소한의 지원책"이라고 특별조치법을 평가했다.
이어 "우리 지방정부는 엄중한 현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절감하고 있다. 민생회복지원금이 서민 경제의 마지막 숨을 이어줄 단비가 될 것"이라며 "저의 제안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신속하게 SNS 릴레이를 시작하고, 저를 다음 주자로 지명해 준 김민석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