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2024년 장금이 溫 & 溫(온&온) 협약 및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체결한 2024년 장금이 溫 & 溫(온&온) 협약 및 행사 장면 [사진=BNK경남은행] 2024.08.07 |
이날 박두희 BNK경남은행 상무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상인회 강종철 회장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전통시장과 금융기관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들을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후 시장 내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어깨띠를 두른 참석자들이 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하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안내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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