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오후 4시께 경남 통영시 서호동 한 골목길에서 가로등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 A(50대) 씨가 감전됐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나 숨졌다.
전기공사 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가로등의 1.5m 올라가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8월03일 21:40
최종수정 : 2024년08월03일 21:40
[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오후 4시께 경남 통영시 서호동 한 골목길에서 가로등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 A(50대) 씨가 감전됐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나 숨졌다.
전기공사 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가로등의 1.5m 올라가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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