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어 두번째...고순도 일라이트 등 주요 사업 추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2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청주시(28억 원)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 많은 금액이다.
정영철 영동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영동군] 2024.08.01 baek3413@newspim.com |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20억원)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6억 원)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사업(1억원)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영동군의 미래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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