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함께 가상현실(VR) 건설안전 체험교육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현장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안전담당자 등 참석했으며, 교육은 가상현실을 통한 체험형 안전관리 이론·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가상현실(VR) 건설안전 체험교육 [사진=해남·완도지사] 2024.07.31 ojg2340@newspim.com |
건설사고 현황과 국정 정책방향, 안전관리계획서 및 건설사고 처리 절차 등을 현장관계자가 필요한 교육이었다.
김태헌 지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혹서기의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휴식과 그늘, 물 등 열사병 3대 기본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