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농업탄소중립사업단(단장 윤영만)이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및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개발 선배특강'을 실시했다.
한경국립대가 분야별 전문가 선배 초청 농업탄소중립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사진=한경국립대] |
30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농업 관련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업 산업 현장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환경부 황원재 사무관을 비롯해 학계,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필요성과 환경보호 및 최신 농업현장 실무 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한 학생은 "농업 산업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며 "다시금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